저는 방학동안 놀면 뭐하냐는 마음으로 STEP 1 1개월 속성반을
신청한 중국어 쌩초보입니다. 니취팔러마 니취팔러마 하면서 웃던게 다였죠..
그러던 제가 2달만에 간단한 표현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옹알이도 못하던 아기에서 3살 정도 아기로 발전한거죠! 2달만에!!
제가 십몇년동안 영어 배운거 생각하면 당황스러울 정도입니다.
이렇게까지 할 수 있었던 건 허은진 쌤과 츠징위 쌤 덕분인 것 같습니다.
속성반은 매일 반이기 때문에 꾸준히 나오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.
이 두분이 아니었다면 출석도 꽉 채우지 못했겠죠
일단 두분은 스타일이 조금 다르세요
허은진 쌤은 귀에 쏙쏙이라는 말이 뭔지 깨닫게 해주는 분이세요
유쾌하고 시원시원한 목소리에 외워야 할것만 콕콕 찝어주십니다.
수업만 하시는 게 아니라 재밌는 에피소드도 가끔 얘기해주십니다.
츠징위 쌤은 반대로 차분한 분이세요.
허은진 쌤이 수업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번더 복습의 시간을 갖습니다.
PPT를 이용해서 발음연습도 하고요.
저는 이 점이 참 좋은게 2번씩 반복되다보니깐 기억하기도 쉽고
이해도 잘되더라고요.
정말 이 두분의 조화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.
이런 비유가 괜찮을지 모르겠는데
허은진 쌤은 '불'이면 츠징위 쌤은 '물'이라고나 할까요?
철도 '불'과 '물'을 왔다갔다하면서 단련이 되잖아요
점점 더 중국어로 단련되는 느낌입니다.
저는 이제 STEP1을 마치고 STEP2로 넘어가는데요
빨리 따라오세요~!!!
